러시아어를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에게 처음 접하고, 매력을 느껴서 러시아어를 시작했어요
어렵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겁도 났지만, 단순하게 서로 러시아어로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답니다ㅎㅎ
30대 중반에 하려니까 머리가 더 안돌아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마샤 선생님의 왕초보 강의들과 문법 강의들을 듣고 점점 용기가 났답니다!
혼자 독학해보겠다고 서점에서 책을 사서 공부도 해봤지만, 그건 저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중고급 문법에 들어갔어요!
항상 똑 부러지는 선생님의 강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꼭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고, 그 나라에도 놀러가보고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