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러시아어

마샤(최수진) 선생님은 언제나 열정을 갖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똑부러지게 설명해 주십니다.
여러 언어와 여러 강사의 인강을 보았지만 마샤 선생님이 이 점에선 가장 최고인 듯합니다.

그런데
15-1강의 마지막을 보고는...한편으론 웃음이 저절로 나오고,
또 한편으론 그 '열정'과 '또랑또랑함' 그리고 '똑부러짐'을 유지하기 위한
선생님의 애씀과 수고를 새삼 느끼게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기 어려운 러시아어 공부에 한가닥 위로와 위안도 되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제가 생각하는) 마샤샘의 트레이드 마크인 위의 '세 요소'를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라며, 그러기 위해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